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9일 광교 L'FORT IPARK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대해 1500억원 규모의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6% 규모다. 현대산업개발 측은 "상기 대출은 광교 L'FORT IPARK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대한 중도금 대출의 연대보증"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아시아나항공, 현대산업개발 상대 '2500억 계약금 소송' 2심도 승소정몽규 HDC회장 "현대산업개발, 모든 조치 통해 환골탈태할 것" #오피스텔 #채무보증 #현대산업개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