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 최고 오프로더 가리는 SUV 서바이벌 ‘지프 챌린지’ 개최

2015-04-09 16:07
  • 글자크기 설정

본인 소유 차로 도전, 우승 상품 ‘지프 랭글러’

[사진=FCA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국내 최초로 스포츠유틸리티차를 몰고 실제 오프로드에서 경주를 벌리는 서바이벌 오디션이 열린다.

FCA 코리아는 SUV 서바이벌 오디션 ‘지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프 챌린지는 운전면허증, 본인 소유 차만 있으면 누구나 지프 브랜드 공식 사이트,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1차전 온라인 미션, 2차전 오프로드 챌린지 형태로 진행된다. 1차전은 온라인 등록 후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매주 총 7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획득한다. 1차전 참가자 실시간 랭킹 상황이 지프 브랜드 사이트나 모바일 사이트에 업데이트된다.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50명은 다음달 23일 경기도 포천의 특설 지프 오토 캠핑장에서 열리는 2차전 최종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다음달 최종라운드에는 마일드·와일드·익스트림·리버 등으로 구성된 오프로드 코스를 돌며 포인트를 받게 된다. 모든 라운드를 마친 후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면 지프 챌린지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고 ‘지프 랭글러’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FCA 코리아는 다음달 24일 1박 2일 일정으로 지프 차 보유 고객 100팀을 초청해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 2015’를 열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지프 브랜드 공식 사이트 및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FCA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정일영 이사는 “국내 최초로 최고 오프로더를 가리는 지프 챌린지와 국내 최대 규모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가 함께 열려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