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채인석 시장은 9일 지역개발사업소장 등 관련 부서장과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를 방문해, 동탄2지구 사업 추진상황을 브리핑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동탄4동 주민센터와 입주지원상황실을 둘러보고,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 상황 등도 살펴봤다.
동탄2지구는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해 이달 6일 기준으로 3985세대(관외전입률 55.9%)가 입주했으며, 시는 동탄4동사무소에 현장민원실 운영하는 등 입주민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