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의 관계자는 9일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확인 결과 윤현민과 전소민이 연애 중인 것이 맞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았고 올해 초부터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현민이 JTBC ‘순정에 반하다’ 촬영 때문에 확인이 늦어졌다”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윤현민은 2005년 한화이글스, 2006년 두산베어스에서 활동한 야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JTBC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 중이다. 전소민은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