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변 2.2Km의 가로수길 3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최근 일제히 꽃을 활짝 피웠다. [ 사진=서산시 제공]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생태하천인 해미천과 조화를 이루며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해미천 벚꽃은 다음주 중반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1일 해미천 일대에서는 만개한 벚꽃을 보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벚꽃 음악회’가 오후 2시부터 열린다.관련기사IFC몰, 9~19일 ‘체리블러썸 페스티벌’ 개최…여의도 벚꽃 셔틀버스 무료 운행 #명물 #벚꽃 #서산 #음악회 #해미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