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9~19일 ‘체리블러썸 페스티벌’ 개최…여의도 벚꽃 셔틀버스 무료 운행

[사진=IFC몰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이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을 맞아 9일부터 19일까지 ‘체리블러썸 페스티벌 (Cherry Blossom Festival)’을 개최한다.

IFC몰은 여의도 봄꽃축제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여의도 일대를 순회하는 벚꽃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이 벚꽃 셔틀버스는 여의도 IFC몰에서 출발해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 윤중로 서강대교, 국회의사당역, 윤중로 여의교를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순환한다.

축제 기간 동안 IFC몰에서 패션·뷰티 브랜드 할인, 식당가 할인 및 무료 음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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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윤중로 IFC몰 행사장에서는 핑크 하트 풍선을 무료로 증정하고, CGV 여의도와 함께 진행하는 게임에 참여하면 영화 및 매점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 여의도 봄꽃축제 방문객 대상으로 한 페이스북 포토댓글 이벤트와 사진 인화서비스도 진행된다. 봄꽃축제를 즐기는 인증샷을 IFC몰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과 함께 업로드하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콘래드 서울 이그제큐티브 룸 숙박권, 뮤지컬 '캣츠'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촬영한 사진은 IFC 몰에서 인화도 해준다. 

이 업체 안혜주 전무는 “예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체리블러썸 페스티벌을 통해 IFC몰은 서울의 대표 행사인 봄꽃축제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시민 편의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지속적으로 여의도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