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육성

2015-04-08 18:20
  • 글자크기 설정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8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현삼식시장, 입학,생 내빈, 가족 등 총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양주시 BIO농업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BIO농업대학은 21세기 양주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 집중교육해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선진기술농업의 리더를 양성하고자 지난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9년간 5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한, 2011년에는 대학 졸업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대학원을 신설해 지난 4년간 1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올해 BIO농업대학 개설학과 및 학생은 대학 과정에 생활농업과 39명, 소득작물과 30명, 대학원 과정에는 농업CEO양성과 37명이 입학해 양주농업 발전을 위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현삼식 시장은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15학년도 을미년 한해 배움의 길을 선택하신 만큼 새롭고 알찬 지식과 정보를 많이 담으셔서 양주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입학식 후 특강에서는 ㈜생생농업유통 김가영 대표를 초청「청년 농업 기업가의 도전과 혁신」에 대한 강의를 실시해 신입생들이 희망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