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대마초 혐의…이센스는 누구? 쌈디와 슈프리팀으로 활동

2015-04-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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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센스]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래퍼 이센스가 또 다시 대마초 혐의로 체포되면서 관심이 높다.

이센스는 쌈디와 지난 2009년 슈프림팀을 결성해 데뷔해 힙합신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땐 그땐 그땐', '왜'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센스가 지난 2011년 11월 2일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으며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5일에는 대마초 500g을 밀수입했다가 경기지방경찰청에 적발된 바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6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입)로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이센스를 긴급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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