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재결합설이 나온 가운데, 타쿠야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JTBC '비정상회담'에서 타쿠야는 '김연아에 대한 일본 평가는 어떠냐'는 질문에 "질투가 많다. 김연아가 너무 잘해서 아사다 마오를 많이 이겼잖느냐"고 입을 열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김연아가 김원중과 다시 만남을 갖고 있다. 지난해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라 조심스러운 단계다. 다시 서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해 재결합설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