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에서는 ‘노래가 있는 마당극 '콩쥐팥쥐’를 시작으로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을 읽고 구름케잌을 만들어보는 ‘우리가족 구름빵 만들기’ 체험행사와 ‘바람소리 앙상블 오카리나 동아리’의 아름다운 연주, 동화 '삼백이의 칠일장'의 원화전시 및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된 우리 동화책 전시가 운영된다.
능곡도서관에서는 클래식과 마술을 결합한 ‘펀펀 클래매직 콘서트’와 소원나뭇잎을 거는 ‘행복한 책나무’, 냅킨아트를 활용한 ‘우드타일 메모꽂이 만들기’와 동화 '책 청소부 소소'의 원화 전시가 운영된다.
대야도서관에서는 동화를 읽고 독후활동을 함께 해보는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심리상담과 체험을 활용한 ‘인문학 교실’이, 대야어린이도서관에서는 안데르센 작가의 작품을 애니메이션과 인형극으로 깊이 읽는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