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노을 강균성이 '더러버'에 출연해 류현경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더러버'에서 류두리(류현경)의 동생 류성균으로 출연한 강균성은 누나가 오도시(오정세)와 함께 사는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주방으로 온 류성균은 류두리에게 "누나 피임은 하냐. 잘 조절해라" 등 거침없이 19금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net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