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CJ헬스케어는 여름을 앞두고 ‘컨디션 헛개수 아이스 파우치’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갈증해소 음료인 ‘컨디션 헛개수’의 파우치 형태 제품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얼음컵이 함께 제공된다.
회사는 이 제품을 통해 얼음컵 음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얼음컵 음료는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 에이드 등을 즐길 수 있어 편의점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연간 매출의 90%가 5~9월에 집중된다.
길재원 컨디션 헛개수 브랜드 매니저(부장)는 “컨디션 헛개수 아이스 파우치는 제품 고유의 맛과 청량감을 동시에 제공할 것”며 “다양한 홍보로 얼음컵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