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출근길 반짝 추위 서울 3.7도..기상청 동네예보"흐리고 미세먼지 좋음"

오늘날씨,출근길 반짝 추위 서울 3.7도..기상청 동네예보"흐리고 미세먼지 좋음"[사진=오늘날씨,출근길 반짝 추위 서울 3.7도..기상청 동네예보"흐리고 미세먼지 좋음"]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현재 서울 기온이 3.7도를 기록하는 등 출근길 반짝 추위가 이어졌다. 미세먼지는 좋음이 전망된다.

8일 오전 6시 발표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오후에는 가끔 구름 많겠다.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다.

일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관련기사

• 설 끝나고 강추위 막바지…일부 지역선 눈·비도
• 설 연휴 둘째 날…구름 많고, 일부 지역 눈비

오늘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오전에 서해남부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먼바다에서 1.5~4.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8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강원도영동, 경북북동산간과 경북동해안, 제주도 : 5mm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남부, 강원권은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늘날씨,출근길 반짝 추위 서울 3.7도..기상청 동네예보"흐리고 미세먼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