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를 통해 금연캠페인을 열고 있는 계명문화대 학생들. 사진=계명문화대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계명문화대 동아리연합회는 7~8일 양일간 교내에서 학내 금연 분위기 조성과 학생들에게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금연을 유도하는 '금연 캠페인'을 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생자치단체 간부를 비롯해 동아리회원 500여명이 참여, 이들은 등·하교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교내 주요 지점에서 학생들에게 금연 유도와 흡연의 유해성 및 금연의 필요성,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 등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최대웅(25 사회복지상담과) 동아리연합회장은 "학생들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한 건전한 대학생활과 쾌적한 면학분위기 조성, 금연 및 올바른 흡연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HSAD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