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오는 13일까지 창립 17주년을 맞아 ‘창립 17주년 사은 대축제’를 열고 인기 브랜드 제품을 폭탄 세일한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K2를 최대 60% 할인하고 의류와 운동화를 각각 4만9000원, 6만9000원, 바람막이 재킷을 8만9000원에 판매한다. ‘B급 상품 특가전’에서는 아이잗바바를 최대 90% 할인하고 원피스와 재킷을 각각 8만원에 제공한다. 고세는 최대 80% 할인하고 바지를 3만원, 재킷과 트렌치코트를 각각 5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점은 ‘8대 빅브랜드 파격 세일전’을 열어 신사의류 브랜드 인디안의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9000원, 2만9000원에 선보인다. 여성의류 브랜드 라젤로는 ‘전국 최저 균일가전’을 열어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를 5000원, 바지와 점퍼를 각각 1만원의 파격가에 내놓는다.
경기 성남점은 1층 정문 이벤트홀에서 금강·랜드로바·제니아금강을 최대 70% 할인하고 숙녀화를 5만5000원, 신사화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영원은 티셔츠를 3만4000원, 방수재킷과 바지를 각각 6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광명점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를 최대 80% 할인하고 의류를 2만9000원, 운동화를 1만7000원의 균일가에 선보인다. 아날도바시니는 ‘창립 기념 고객 감사전’을 열어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와 원피스를 각각 1만9000원, 재킷을 3만9000원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