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최고봉 기자 = 동부산관광단지 선도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완공된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의 구천서 회장은 지난달 말 부산시 중고생 70명을 선발해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지난해 12월 아시아 PGA가 주최한 소년,소녀가장 돕기 골프대회에서 800여만원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고, 지난달에도 BBS 부산연맹에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천서 회장은 “이번 새롭게 시작한 장학사업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성장하는 우수한 지역인재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사회선도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중국 비즈니스 트렌드의 이해’, 한중경제포럼 개최한중경제협회 신년회 개최...'청양의 해 한중 양국 교류의 지속발전 기대' #구천서 #한중경제협회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