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현주 =
<영화 ‘화장’>
4년의 투병 끝에 아내가 죽었다. 화장품 대기업 중역인 오상무는 헌신적이고 충실한 간병인이자 남편이었다. 장례식장은 어느 새 손님들로 가득하고, 부하직원들은 오상무의 결재를 필요로 하는 서류들을 가지고 온다. 신규 화장품 출시를 앞두고 회의를 하면서도 오상무의 신경은 다른 쪽에 집중된다. 까만 바지 정장을 입고 문상을 온 부하직원 추은주는 오랜 기간 오상무의 연모의 대상이었는데...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초청
제6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
제3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
총 16개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Q. 영화 ‘화장’을 선택한 이유?
[임권택 / 감독]
Q. 임권택 감독과 7편의 영화를 함께한 소감?
[안성기 / 배우]
Q. 영화의 관전 포인트?
[임권택 / 감독]
Q. 연기에서의 어려움?
[안성기 / 배우]
Q. 마지막으로 한 마디
[임권택 / 감독]
4월 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