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IBK연금보험 산하 100세금융연구소가 발행하는 공익 계간지 '백년지계'가 창간 1주년을 맞았다. IBK연금보험은 이를 기념해 창간 1주년 특집호를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사회공헌을 활발히 하고 있는 연예인 중 손현주씨와 김태욱씨 등이 표지모델을 장식했고 이번 창간 1주년 특집호에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신애라씨가 표지모델과 함께 명사 사회공헌 인터뷰를 하게 됐다.
조희철 사장은 이날 창간 1주년 기념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백년지계는 복지 선진국들의 연금제도와 상품, 일본 닛세이 기초연구소 제휴 등을 통해 해외 트랜드는 물론 은퇴금융 설계와 아카데미 강좌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함께 품격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극화 시대에 공익 계간지 사명을 다하며 중소기업 근로자 및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과 청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