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에콰도르 통계인력 초청 특별 연수 시행

2015-04-07 11: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통계청]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개발도상국의 통계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에콰도르 통계청과 중앙은행, 국가개발기획처의 통계 담당 공무원 14명을 초청해 특별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연수생들은 △우리나라의 통계정책 △통계제도 △경제·사회통계 기획설계 △통계정보화 시스템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대한민국 산업현장 방문과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 2005년부터 총 29회의 외국인 통계인력 초청연수를 실시해 44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며 "본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통계교육 중심국가로 도약하고 교육 수원국과의 우호관계를 강화해 상호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