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 연안동새마을협의회(회장 조호석)는 7일 오전 9시 연안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배종순), 공무원, 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지사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남항친수공원 등의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겨우내 버려졌던 각종 쓰레기 약 2톤을 집중 수거하였다. 인천 중구 연안동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사진제공=인천 중구] 배종순 연안동새마을부녀회장은 “봄을 맞아 연안동을 찾는 어시장 고객들 및 관광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어 언제라도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기업체, 자생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인천 중구 최고의 음식 대가를 가려라"… 제11회 향토‧특색음식 발굴 경연대회 개최인천 중구, 영종동·운서동 주민자치회 위촉장 수여···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실시 #연안동새마을부녀회 #인천 중구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