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3회에서는 진실을 알고 분노하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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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임은 노순만(윤소정)의 사고를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것이 도혜빈(고은미)이라고 짐작하고, 이를 꼭 밝혀내겠다고 한다.
특히 '폭풍의 여자' 113회 예고 영상에서 정임은 혜빈에게 "네가 선생님 그렇게 만든 거냐고"라고 소리쳐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13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