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LIG투자증권은 7일 모두투어의 성장률을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1분기 패키지 상품과 티켓 판매가 각각 27%, 56% 성장했으며 유로화와 엔화대비 원화 강세로 여행 수요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인해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가 현대백화점과 합작해 시내 면세점 사업을 추진하고 중국 지사 확대 등 중국 여행시장 진출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모두투어, 축구 유튜버와 '유럽 축구 직관 컨셉투어' OT 성료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남미 여행 상품 매출 440억원 달성 #모두투어 #LIG #LIG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