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14회 예고[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14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14회에서는 서봄(고아성)의 친언니 서누리(공승연)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는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풍문으로 들었소' 14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연희는 정호에게 "질투하나 봐, 자매끼리는 그런 게 있대"라고 전하고, 정호는 "자매라고 하지도 마. 진영 어미는 행운의 돌연변이야"라고 발끈한다. 관련기사‘풍문으로 들었소’ 13회 유호정, 상류층에 퍼진 공승연 소문(?)에 당황함 감추지 못해'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사모님 패션에도 봄은 찾아왔다! 앞서 연희는 지영라(백지연)가 "그 혹덩이들을 어찌할 거냐"며 비아냥대자, 뒤늦게 누리의 소문을 알고 "정말 창피스럽고 걱정돼"라며 한탄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14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14회 #풍문으로 들었소 14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