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여행사, 콜럼버스의 신 여행상품 선봬

2015-04-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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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RT여행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KRT(www.krt.co.kr 대표이사:장형조)에서는 틀에 짜여진 나라와 일정에서 벗어나 이색 지역을 여행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콜럼버스의 新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콜럼버스의 新 여행’ 상품은 유럽 발칸반도 지역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KRT에서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 있게 내놓은 특수지역 여행 상품이다.

사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시즌별 집중 여행 상품과 오직 KRT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수 지역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수 지역으로는 남태평양, 그린란드, 동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그린란드 완전일주 상품은 북극을 여행하는 상품으로 빙하와 아이스 피요르드 감상 그리고 백야가 있는 북극권 관광 등이 포함된다.

 쉽게 여행 할 수 없는 북극이기 때문에 한번의 여행으로 오롯이 그 곳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KRT 담당자는 “콜럼버스의 新여행’은 그 중 독특한 자신만의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 매니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진 여행상품”이라며 “KRT는 여행에 대한 지식과 지금껏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시켜 고객들이 여행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158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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