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과 결별? 과거 기자·앵커로 활약했던 안현모 누군가 했더니…

2015-04-0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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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안현모 결별[사진=안현모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민준과 결별설에 휩싸인 방송기자 안현모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재원이다.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한 후 SBS 기자로 이직, 현재 '모닝와이드' 등을 통해 발군의 진행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서구적인 몸매와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민준과 안현모는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민주 안현모 결별, 너무 예쁘네", "김민주 안현모 결별, 갑자기 왜 결별설 난 거야?", "김민주 안현모 결별, 똑똑하고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안현모와 김민준이 성격 차이로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민준 소속사 측은 "왜 그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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