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는 쌍둥이 2인조 그룹으로 2002년 데뷔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12세 나이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춤솜씨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량현량하는 1집 '쌍둥이 파워', 2004년 2집 '블루', 2007년 '량현량하 2+'를 발매한 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량현량하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부산에서 춤추는 쌍둥이 꼬마로 이름을 알렸다. 우리를 본 박진영 형이 캐스팅했다"고 데뷔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