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TNMS에 따르면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는 TOP3인 정승환, 케이티김, 이진아가 파이널에 진출할 2인을 결정하는 경연을 펼친 가운데, 전국에서 9.2%, 수도권에서 10.4%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K팝스타4’에서는 개성이 뚜렷한 3인의 경쟁자 중 누가 파이널이 진출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정승환과 케이티김이 파이널로 가는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정승환의 파이널 진출이 이미 결정된 이후, 마지막 남은 한 명의 결승 진출자로 케이티김이 결정되는 장면은 전국(12.1%)과 수도권(13.7%) 모두에서 높은 수치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다음주에 방송될 파이널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