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사진 제공=KFA ]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여자 축구대표팀에 승리를 이끄는 주역으로 활약했다. 지난 3일 지소연은 여자슈퍼리그(WSL) 브리스톨 아카데미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65분을 소화하며 올해 시즌 리그 첫 골을 기록하며 1-0 승리를 만들었다. 이번 평가전은 17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여자 대표팀의 평가전으로 대표님은 12년 만에 여자 월드컵에 나가는 평가전이었다. 윤덕여 감독은 경기 후 "지소연이 기대했던 것을 부응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관련기사허정무, '위기 맞은' 정몽규 대항마 될까…"25일 대한축구협회장 출마 공식 기자회견 개최"'슛돌이' 미남 지승준, 미모는 여전해…'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서 축구 선수 役으로 배우 데뷔 #여자 축구팀 #월드컵 #지소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