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로비에서 'K팝스타4' 정승환을 만나다. 오호 나도 모르게 '팬이에요. 사진 한 장만 찍어도 돼요?' 윽 방송 데뷔 20년 차에 모양 빠지게. 그래도 '사랑에 빠지고 싶다' 노래에 눈물지었던 순간을 생각하며. 정승환 파이팅. 잘해라"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다.
홍석천이 올린 사진에서 정승환과 함께 찍은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 야상을 입은 정승환은 앳된 모습이있고, 홍석천은 마냥 즐거운 듯 엷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한편, 5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 정승환은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와 ‘대낮에 한 이별’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