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가 중국 상하이에 아이레벨 러닝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레벨은 눈높이의 글로벌 브랜드다. 대교는 중국 시장에서 방문학습 형태의 사업을 추진해왔지만 이번 아이레벨 러닝센터를 오픈을 통해 사업구조를 개편,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미 국내에서 학습효과가 검증된 내방형 자기주도학습관인 아이레벨 러닝센터는 아이레벨에도 적용돼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아이레벨 런닝센터 오픈과 함께 현지 학부모들의 테스트 의뢰와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 교육환경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중국 내 교육시장에서 아이레벨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