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째 자금이 이탈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0억원이 순유출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23억원이 빠져나가 19거래일 만에 순유출을 나타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로는 4조1542억원이 순유입했다. 이에 MMF 설정액은 106조 1742억원, 순자산 총액은 107조 195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관련기사밸류업펀드 2천억 투입…"단기 처방, 단타만 부추겨"기업 밸류업 펀드 투자 개시…연내 3000억원 추가 조성 #국내 주식형 펀드 #펀드 #해외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