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방송된 KBS2TV 패션 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서는 4명의 MC 슈퍼주니어 김희철,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가 처음 만나 프로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하니의 모습에 구하라와 보라는 "김희철과 닮았다"고 얘기했다.
하니는 "학창시절 때 김희철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별명도 안희철이었다"고 말했다.
네명의 MC가 라이프 스타일, 패션, 뷰티 정보를 미션과 일상을 공개 등 색다른 방식으로 소개할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5분에 KBS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