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조재현 데이트, 조재현 ‘K팝스타’ 합격자 다 맞춰…

2015-04-05 15:30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아빠를 부탁해’에서 배우 조재현과 그의 딸 조혜정이 데이트를 했다.

4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 부녀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K팝스타)’를 현장 관람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가장 화제를 모은 순간은 조재현이 응원하는 박윤하와 조혜정이 좋아하는 정승환이 나와 대결을 펼친 순간이었다. 박윤하는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One Last Cry’를 불러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부른 정승환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이겼다.

조재현은 박윤하의 노래에 “이 친구가 아주 감성이 좋다”며 “박윤하가 잘했다”고 말했다. 박윤하, 에스더김, 이진아, 케이티김, 정승환, 릴리M까지 조재현은 이날 경연의 합격자 전원을 맞춰 ‘조스트라다무스’라는 별명을 증명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