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심규순)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1일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현장 활동의 일환으로 부안중학교 정문 앞 마을버스 주차 실태를 돌아보고 학교 관계자들과 주차난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심 위원장은 “동안구 지역에 마을버스 주차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고 시에서 주차단속을 하고 있으나 마을버스 차고지 건설 등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