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MBC 음악 버라이어티 ‘복면가왕’ 메인 스폰서 계약 체결

[사진 제공=네오위즈인터넷]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가 MBC 음악 버라이어티 ‘복면가왕’의 정규 편성에 맞춰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음악포털 벅스는 자사의 서비스 브랜드를 강화하고 회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복면가왕’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복면가왕’의 성공적인 방송을 위해 MBC와 함께 양사의 노하우를 결합,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벅스는 MBC와의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또한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송 원곡 듣기 무료, 현장 사진 등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복면가왕’ 방송 직후 제공되는 ‘하이라이트 영상 무료보기’ 서비스는 본 방송을 놓쳤거나, 무대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은 회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ugsplay) 등 벅스의 공식 SNS를 통해서도 ‘복면가왕’의 다양한 이야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무려 200석...스타벅스, 최대 규모 야외 좌석 매장 제주서 오픈
• 스타벅스, 바리스타 공개 채용...연말까지 최대 1000명

한편, ‘복면가왕’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출연자들이 가창력만으로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설 특집 파일럿 방송 이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규 방송으로 자리매김했다. 4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주, 김구라가 MC를 맡고 비스트 손동운, EXID 하니, 홍은희, 김형석, 돈스파이크 등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