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허성곤(사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최근 국회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 현재 진행 중인 부산진해경자청 기반시설 조성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고 3일 밝혔다. 요청한 사업은 웅동지구 글로벌 테마파크 투자유치 조성을 위한 진입도로 개설, 소사~녹산간 도로 개설, 석동~소사간 도로개설 사업 등이다. 허 청장은 "앞으로 '세계 최고 물류·비즈니스 중심' 실현을 위해 국회 및 중앙부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과 편리한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국비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경남도-부산시, 부산진해경자청 '기능 중심' 조직개편 '합의'부산진해경자청, 투자유치자문위원회 개최 #글로벌테마파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허성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