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삼성SDS가 창립30주년을 맞이해 세계 각 지역의 임직원들이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글로벌 걷기대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전동수 대표가 광주까지 직접 방문, 임직원들과 함께 걸으며 일체감을 형성하고 활발한 소통을 나눴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걷기대회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삼성SDS의 해외 법인과 국내 사업장 등 세계 30개 도시를 임직원들의 도보로 연결한다.
글로벌 5대 주를 연결하는 걷기대회는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시작해 서부인 산호세를 연결하고 남미 브라질의 상파울로까지 잇는 ‘신뢰 코스’, 유럽과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를 잇는‘소통 코스’, 그리고 아시아의 인도, 싱가폴, 중국을 연결하고 국내에 도착하는 ‘창조 코스’로 이뤄져 있다.
특히 국내는 광주를 시작으로 여수, 거제, 대전을 거쳐 서울로 최종 도착 한다. 전 세계 삼성SDS의 임직원들은 피부색과 언어가 다르지만 서로의 발걸음을 모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듯 마음과 마음을 통해 합심을 해 나간다는 내부 슬로건 ‘Smart Together’의 일환으로 추진한 ‘2014년 국내 걷기대회’에 이어 글로벌로 확대한 두 번째 행사다.
광주와 거제지역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걷기대회에 참여한 전 대표는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으로 삼성SDS는 30년간 지속 성장할 수 있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새로운 30년을 위해 다같이 뛰자”라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글로벌 걷기대회에는 전세계 1만명이 넘는 삼성SDS 임직원들이 참가 신청을 했고 이들 중에는 몸이 불편한 장애 사우, 임산부 들도 함께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한편 삼성SDS는 4월15일 창립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비전 선포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확실한 도약을 천명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걷기대회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삼성SDS의 해외 법인과 국내 사업장 등 세계 30개 도시를 임직원들의 도보로 연결한다.
글로벌 5대 주를 연결하는 걷기대회는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시작해 서부인 산호세를 연결하고 남미 브라질의 상파울로까지 잇는 ‘신뢰 코스’, 유럽과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를 잇는‘소통 코스’, 그리고 아시아의 인도, 싱가폴, 중국을 연결하고 국내에 도착하는 ‘창조 코스’로 이뤄져 있다.
특히 국내는 광주를 시작으로 여수, 거제, 대전을 거쳐 서울로 최종 도착 한다. 전 세계 삼성SDS의 임직원들은 피부색과 언어가 다르지만 서로의 발걸음을 모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듯 마음과 마음을 통해 합심을 해 나간다는 내부 슬로건 ‘Smart Together’의 일환으로 추진한 ‘2014년 국내 걷기대회’에 이어 글로벌로 확대한 두 번째 행사다.
이번 글로벌 걷기대회에는 전세계 1만명이 넘는 삼성SDS 임직원들이 참가 신청을 했고 이들 중에는 몸이 불편한 장애 사우, 임산부 들도 함께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한편 삼성SDS는 4월15일 창립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비전 선포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확실한 도약을 천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