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아이클릭아트] 밤잠 부르는 음식이 화제다. 최근 영양학자 웬디 바질리언 박사는 밤잠 부르는 8가지 음식을 공개했다. 첫 번째로 꼽힌 체리는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바나나도 숙면에 효과적이다. 마그네슘과 칼륨이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기 때문. 호두도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 관련기사분당서울대병원·고려대, 불면증 치료 기술 개발…잠 드는 시간 51% 단축"모바일 앱으로 불면증 증상 개선"···국내 1호 '디지털 치료기기' 탄생 복합탄수화물도 밤잠 부르는 음식이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쌀밥, 감자, 흰 빵 등에 든 복합탄수화물은 소화가 빠르고 몸이 휴식을 취하는 준비를 하도록 만든다. 이외에도 살코기, 우유, 콩류, 허브차가 있다. #밤잠 부르는 음식 #불면증 #음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