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13년 만에 새 앨범 '뉴 디렉션'을 발표하는 이문세가 출연해 손석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문세는 손석희에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좀 찌뿌둥하고 그냥 더 자고 싶고, 늘어지고 싶고 그럴 때 있지 않나요?"라고 물었고, 손석희는 "매일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문세는 "갱년기 증상이라는데요"라는 돌직구 발언으로 손석희를 당황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7일 15집 앨범 '뉴 디레션'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