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노량진 상업 지역내에 있는 구유 재산을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매각 대상 부지는 노량진동 62-8 번지로 1호선과 9호선 노량진 전철역에 인접한 지역이다. 때문에 유명학원과 유동 인구가 많으며 개발에 관심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
해당 부지는 일반 경쟁입찰로 매각하며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은 오는 20일 오후 4시까지이며 입찰에 참가할 경우 온비드에 회원등록과 공인인증기관에서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온비드에 등록한 후 인터넷 입찰장을 통해 전자입찰서를 제출해야 한다.
입찰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재무과(820-900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