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숲' 뮤지컬은 다문화 어울림 문화교육 지원사업으로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온고을지역아동센터, 문화예술단체 사단법인 달란트 연극마을과 협약을 맺고 함께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공개모집을 통해 다문화가족 22명, 비 다문화가족 12명을 선발하고 오리엔테이션도 실시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이들이 '더불어 숲' 뮤지컬 공연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비 다문화가족이 함께 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