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불리언게임즈(Boolean Games, 대표 반승철)’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불리언게임즈는 모바일 액션RPG 개발에 있어 독보적인 개발력과 우수한 IP(Intellectual Property)를 보유한 개발사로, 대표작인 ‘다크어벤저(Dark Avenger)’ 시리즈의 경우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가 3000만 건에 육박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견인 중이다.
넥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우수한 IP 를 확보, 자사의 모바일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불리언게임즈는 넥슨이 보유한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의 박지원 대표는 “토종 모바일 RPG로는 드물게 글로벌 스테디셀러를 만들어낸 검증된 개발력을 지닌 우수한 개발사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불리언게임즈가 지닌 탁월한 개발 역량과 넥슨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불리언게임즈의 반승철 대표는 “넥슨은 불리언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성장하는데 있어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며 “양사간의 탄탄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불리언게임즈는 2012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다크어벤저1’, ‘다크어벤저2’를 연이어 글로벌 시장에 흥행시키며 그 개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11월 출시된 ‘다크어벤저2’는 출시 3개월만에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돌파하고 그 중 해외 다운로드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등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다크어벤저2’는 현 퍼블리셔인 게임빌을 통해 성공적으로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게임빌을 통해 서비스가 지속되며, 이 외에도 넥슨과 게임빌은 양사의 모바일게임 사업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불리언게임즈는 모바일 액션RPG 개발에 있어 독보적인 개발력과 우수한 IP(Intellectual Property)를 보유한 개발사로, 대표작인 ‘다크어벤저(Dark Avenger)’ 시리즈의 경우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가 3000만 건에 육박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견인 중이다.
넥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우수한 IP 를 확보, 자사의 모바일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불리언게임즈는 넥슨이 보유한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의 박지원 대표는 “토종 모바일 RPG로는 드물게 글로벌 스테디셀러를 만들어낸 검증된 개발력을 지닌 우수한 개발사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불리언게임즈가 지닌 탁월한 개발 역량과 넥슨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불리언게임즈는 2012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다크어벤저1’, ‘다크어벤저2’를 연이어 글로벌 시장에 흥행시키며 그 개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11월 출시된 ‘다크어벤저2’는 출시 3개월만에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돌파하고 그 중 해외 다운로드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등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다크어벤저2’는 현 퍼블리셔인 게임빌을 통해 성공적으로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게임빌을 통해 서비스가 지속되며, 이 외에도 넥슨과 게임빌은 양사의 모바일게임 사업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