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2014년 서울관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첫 번째 장학금을 수여한 데 이어 올해에도 ‘노랑풍선 꿈나무 육성지원’ 2기 장학생 10명을 선정, 장학금을 수여했다.
서울관광고등학교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노랑풍선 장종훈 전무이사는 “노랑풍선의 지원이 장차 업계를 이끌어 갈 꿈나무 육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의 학업과 취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해 창립 13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종주하는 '드림라이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관광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 총 5000만원을 조성한 바 있으며 다수의 관광특성화 고등학교와 산학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광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