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초이론과 현장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정보 제공과 인구 유입을 위한 연천군의 지원정책 등 귀농1.2년차이거나,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입학식 특강에서 김성빈 소장은 “돈이 되는 농사”, “귀농. 귀촌에서 주민과의 원활한 관계유지”, “ 농업은 행복한 천직”을 강조했다.
특히 기초교육중 교육생에게는 농촌체험, 선배 귀농인 및 지역농업인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1박2일 귀농투어, 농기계교육 등 다양한 현장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그동안 귀농교육을 받았던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6월24부터 7월22일까지 5회동안 심화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