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국무조정실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규제개혁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견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국무조정실은 지난달 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각급 경제단체 및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기술개발 분야 등 전문인력 수급 지원 확대, 회생절차 종결 기업에 대한 보증차별 해소 등 다양한 내용을 건의했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아이디어로 무장한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이자 희망"이라며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클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들을 적극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조정실은 오는 3일 중소기업중앙회와의 간담회를 끝으로 규제개혁 릴레이 간담회를 마무리하고, 그동안 지적된 규제 중 투자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는 과감히 개선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중견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국무조정실은 지난달 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각급 경제단체 및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기술개발 분야 등 전문인력 수급 지원 확대, 회생절차 종결 기업에 대한 보증차별 해소 등 다양한 내용을 건의했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아이디어로 무장한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이자 희망"이라며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클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들을 적극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조정실은 오는 3일 중소기업중앙회와의 간담회를 끝으로 규제개혁 릴레이 간담회를 마무리하고, 그동안 지적된 규제 중 투자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는 과감히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