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출신 메건리, 당시 글램 출신 이미소와 대결…결과는?

2015-04-02 06:55
  • 글자크기 설정

메건리[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마무리한 가수 메건리의 '위대한 탄생' 출연 모습이 화제다.

2011년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신 메건리는 당시 걸그룹 글램으로 데뷔한 이미소와 무대를 꾸몄다.

이날 2NE1의 'I Dont Care'를 선곡한 이미소와 메건리는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이미소가 방시혁의 제자로 멘토스쿨에 입학한 데 반해 메건리는 다음 단계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메건리의 소속사 대표 가수 김태우는 1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메건리와의 전속계약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태우는 "메건리는 지금 미국에서 촬영하고 있다"며 "메건리와는 일의 선택에 있어서 생각하는 순서와 중요도가 달랐던 것 같다. 나는 먼저 계약한 뮤지컬이 중요했다고 생각했고, 메건리는 미국에서의 가능성이 더 컸던 것으로 생각해 갈등이 생긴 것 같다"고 말하며 계약 해지의 의사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