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2일 신한금융투자를 비롯한 5개 금융회사를 2014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Primary Dealer)로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 국고채전문딜러에는 종합 1위를 차지한 신한금융투자 외에 대우증권(증권 1위), 현대증권(증권 2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행 1위), 기업은행(은행 2위)이 포함됐다.
방문규 기재부 2차관은 시상식 후 5개 금융회사에게 국고채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