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예보] 오후부터 전국에 비 내리며 미세먼지 사라져…기상청 “서울 기온 9~19도, 예상 강수량 최고 40mm”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오늘의 날씨예보가 화제다.

2일인 오늘은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며 미세먼지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와 호남, 경남 남해안과 제주에 10-40mm, 그 밖의 지역 5-2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전국의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8도, 대구 8도, 부산 10도, 광주 10도, 춘천 5도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2도, 대구 21도, 부산 17도, 광주 21도, 춘천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 아침 기온 0도 안팎 '뚝'…일교차 15도 내외
• 아침부터 쌀쌀한 토요일…낮 최고기온 11~16도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5~4.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