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일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셋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12주"라고 밝혔다.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슬하에 두 딸 소율, 지율을 두고 있다.
바통을 이어받은 건 이병헌 이민정 부부다. 3월 31일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는 "오전 9시 30분에서 40분 사이에 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몸을 추스른 후 산부인과에서 추천해준 조리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이후 신혼집으로 갈지, 친정집으로 갈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안재욱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는 날입니다"라며 최현주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민정 득남 축하합니다", "김태우랑 김애리는 지금 소울샵엔터테인먼트 문제로 힘들겠네", "안재욱 최현주 결혼 축하해요", "가정의 달은 5월이 아니라 4월인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