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1일 ‘아름다운 초월읍 조성을 위한 개나리 식재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신월리 ~ 선동리 중부고속도로 법면에 개나리 2만주가 식재됐다. 그 동안 읍은 친환경 청정도시 이미지 제고와 주민 정서생활 향상에 기여코자 곤지암천과 주요도로변에 개나리 식재 사업을 추진해왔다. 조성환 초월읍장은 “우리시 시화(市花)인 개나리 식재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방문객들에게 고향의 정겨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관련기사광주시 팔당 자전거 사랑 페스티벌 개최광주시 2014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우수' #광주시 #남녀새마을지도회 #조성환 #조억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